Arc Lab.'s Blog

[업데이트 2019.07.04 10:46]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web service 기반의 Object Detector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base docker container를 포함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Caffe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base 이미지에서 참조하는 폴더 구조를 기반으로 해당 서비스가 참조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TT100K 데이터셋에 대해 교통 표지판 검출이 가능하도록 REST API 인터페이스를 구현 하였으며, 웹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Python 기반의 Flask를 사용하였습니다. Flask의 경우 micro-framework로 작은 단위의 기능을 마이크로 서비스로 구현할 때 용이합니다. Docker 서비스를 배포하기 위해 AWS E..

[업데이트 2019.07.02 11:40] 기존에 특정 리눅스 버전과 Nvidia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버전 및 CUDA와 같은 라이브러리의 버전을 설치 및 셋팅을 해야 Caffe를 통해 TT100K 벤치마크에 대해 빌드 및 테스트가 가능했었습니다. 초기에 환경 셋팅을 하는 것 때문에 여러번 리눅스를 다시 설치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러한 모든 것을 O/S 레벨에서 가상화 및 배포, 관리를 용이하게 만드는 Docker를 사용하여 한번만 잘 만들어 놓으면 Docker Engine이 있는 어떤 환경에서든지 쉽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TT100K 벤치마크 사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Docker Container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 GitHub에서 알 수 있듯이 Docker 이미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업데이트 2019.05.20 10:02] 이번 포스팅에서는 Tesseract라는 OCR엔진에 대해 설치부터 실행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ython까지 지원하여 간단히 OCR을 수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Python으로 실행 가능하기 때문에 웹서비스로 만들어서 OCR 기능을 수행하는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 10 x64 기준으로 설치 및 실행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Tesseract 설치 아래의 위치로 접속하게되면, tesseract-ocr-w64-setup-v4.1.0.20190314 (rc1) (64 bit) 다운로드 링크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2019.05.20 기준 버전)..

[업데이트 2019.04.09 14:27] 작년부터 크레스티드 게코 브리딩을 시작하였는데요. 관련 사육 정보 및 사진 등을 공유하는 홈페이지이며, 최근에 오픈하였습니다. :) pinegecko.com 홈 Hi, I’m Scarlet! I am crested gecko, Lily White 🙂 Meet Me! Hey, here’s Rousseau! Rousseau, Tri-Color crested gecko. Meet Me! 파인게코(Pine Gecko) 파인게코(Pine Gecko)는 뉴칼레도니아의 Isle of Pines 섬을 모티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개체의 건강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브리딩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찰 및 pinegecko.com

[업데이트 2019.04.09 14:18] 우분투 14.04 버전에서 파이썬 2.7.x 최신 버전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 참고: [1] http://mbless.de/blog/2016/01/09/upgrade-to-python-2711-on-ubuntu-1404-lts.html [2] https://tecadmin.net/install-python-2-7-on-ubuntu-and-linuxmint/

[업데이트 2019.03.20 17:15]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워즈 팬들사이에서 사용되는 줄임말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웹상에서 스타워즈 정보를 찾아볼 때 사용되는 줄임말이 많아서 익숙하지 않았는데요.특히 RPF와 같은 사이트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줄임말로 검색을 해보면 여러 글들이 나옵니다. 또한 라이트세이버 프롭 가이드북을 보면 라이트세이버에 대해 설명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되고 꼭 알면 유용한 줄임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그중에서 스타워즈 영화의 에피소드를 언급할 때 사용되는 줄임말의 경우 정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에피소드별 줄임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서는 오리지널,프리퀄,시퀄 3부작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2019년말..

[업데이트 2019.03.26 10:48]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에서 나왔던 루크의 라이트세이버인 히어로(Hero) V2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루크의 히어로 라이트세이버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에피소드6에서 자바 더 헛 일당들과 싸울때(사막 배경) 근접 촬영이나 벨트 고리에 착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V2는 실제로 ObiWan 스턴트 세이버 중 하나와 물리적으로 동일한 소품 중 하나입니다. V2 블루프린트에서 알수 있듯이, 그라플렉스(Graflex) 라이트세이버에 사용되는 클램프 부분(GRAFLEX 음각이 새겨져 있음)과 그라플렉스보다 긴 클램프 레버를 사용합니다. 또한 원뿔 모양의 너트가 클램프 아랫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의 ..

[업데이트 2019.03.18 12:49] Caffe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통해 학습을 수행할 때, train/test loss에 대해 그래프로 확인하며, 학습 모델을 튜닝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Jupyter Notebook을 통해 train/test loss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먼저 Caffe를 통해 학습을 수행 할 때, 로그 파일로 저장하도록 합니다. ../caffe/build/tools/caffe train --solver ../model/solver.prototxt 2>&1 | tee TT100K_TRAIN_90000.log 2) 학습이 완료되면 아래의 Jupyter Notebook 파일을 실행한 후, 로그 파일 위치를 지정합니다. imp..

[업데이트 2019.03.17 19:50] 라이트 세이버 제작 DIY을 직접 할 정도로 스타워즈를 많이 좋아하는 팬이기도 한데요. 아래 사진은 직접 만들었던 루크의 라이트 세이버입니다. :) 스타워즈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보니 스타워즈 영화 소품 제작 애프터 마켓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제다이는 자신의 라이트 세이버를 직접 만든다고 하죠 :) 전 세계적으로 스타워즈 팬덤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는데요. 그 만큼 영화 속 소품 제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루카스 필름이나 디즈니 라이선스 제품을 제외한 팬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DIY 애프터 마켓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레플리카 FX 라이트 세이버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세이버스미스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이..

[업데이트 2019.03.15 12:51] 평소 AR과 VR의 차이점에 대해 헷깔려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간단히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AR(Augmented Reality)현실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합성하는 것.몇년전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나 몇개월전에 종방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그 예입니다.2. VR(Virtual Reality)가상의 공간 및 물체를 새로 만들어내는 것. VR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가상의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가상의 공간에서 오감을 현실처럼 체험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아직은 시각, 청각 그리고 최근에는 글러브 형태의 입력 장치(햅틱 디바이스)처럼 촉각까지 연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AR그리고 VR의 차이점에 대해 간략히..